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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의 노래중 추천하는 아래의 노래들은 정말 가사와 곡이 시간이 지나도 계속 듣게되는 4곡들!  만나러 가보시죠!

     

    1.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 '신사와 아가씨' OST

     

     

    작사 : 강태규

    작곡 : 홍진영

    편곡 : 한밤

     

    사랑은 늘 도망가 OST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박단단과 이영국이 만나 한집살이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흥미진진한 서사와 섬세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당시 '이제 나만 믿어요', 'HERO',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의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함께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작곡가 홍진영과 작사가 강태규가 함께 만든 이 곡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로 평가되며, 임영웅의 참여로 더욱 감동과 위로를 전달하며 임영웅의 음악적 재능과 감정선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임영웅이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는 이문세의 감성 발라드를 임영웅만의 감정으로 재해석한 곡입니다. 연출감독인 신창석 감독의 리메이크를 염두에 두고 제작된 드라마의 메인 테마곡으로, 작곡가 홍진영과 작사가 강태규가 함께 만든 이 곡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로 평가되며,

     

    임영웅의 참여로 더욱 사랑받았던 곡으로  임영웅의 감미로운 보컬과 함께 드라마의 감성을 더욱 깊게 전달하면서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도  '사랑은 늘 도망가' ' 연간 노래방차트 1위를 기록한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랑은 늘 도망가]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이별이란 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 하는데
    무얼 찾아 이 길을 서성일까
    무얼 찾아 여기 있나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임영웅 엄마 나이 재혼상대 고향 미용실 삼시세끼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임영웅의 엄마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임영웅의 가족은 할머니와 어머니가 있는데요, 어머니 이현미님의 경우는 미스터 트롯때 얼굴이 알려져서 많은분들이 궁금

     

     

    2. 임영웅 뮤직비디오 '모래알갱이'

     

    작사 : 임영웅, 김수형, 황선호

    작곡 : 임영웅, 김수형, 황선호

    편곡 : 물고기

     

    모래알갱이

     

     

     

    임영웅 직접 작사 작곡에 함께 한 모래알갱이, 작은 모래알갱이에 스스로를 비유하며, 위로와 힐링을 전해주는 곡으로 바닷가의 파도가 바닷가 바위와 돌에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뮤직비디오의 장면과 함께 담담히 가슴을 울리는 임영웅의 목소리에 흠뻑 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래 알갱이]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자국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

     

     

     

     

    고현정, 유퀴즈에서 35년 만에 용기내어 전한 진심

    고현정씨의 예능 출연 15년만에 '유퀴즈' 출연하여 연예계 활동 35년 만에 자신의 진심을 용기내어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방송에서 그녀는 "모질게 안 봤으면 좋겠다"며

     

     

     

     

    3. 임영웅 뮤직비디오 '우리들의 블루스'

     

    작사: 지훈

    작곡 : 이승주, 최인환

    편곡 : 이승주, 최인환

     

    우리들의 블루스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우리들의 블루스' 인생 드라마로 여기는 몇 작품에 손꼽히는 강추 드라마 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 힘든 일들 웃었던 시간들이 쌓여진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의 인생을 너무도 잘 표현했던 드라마에 더하여 임영웅의 목소리로 눔물 흠뻑 흘렸던 인생에 위로가 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추천합니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요약 다시보기 >>

     

    [우리들의 블루스]

    잊지는 말아요 함께 했던 날들
    눈물이 날 때면 그대 뒤를 돌아보면 돼요
    아프지 말아요 쓸쓸한 마음에
    힘든 일이 참 많았죠 그대에겐
    내가 곁에 있을게요
    그댈 위해 노래할게요
    잊지 말아요
    그댈 위해 약속할게요
    언젠가 우리 시간 지나면
    알게 되겠죠
    그땐 웃을 수 있죠 나 약속할게요
    그땐 미소 짓겠죠 작은 행복까지 모두
    외롭고 지칠 때 손잡아 줄게요
    슬픔이 짙어질 때면 위로해 줄
    그 한 사람이 될게요
    그대 부디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그대에게 빛이 될게요
    언젠가 우리 시간 지나면
    알게 되겠죠
    그땐 웃을 수 있죠 나 약속할게요
    폭풍 속에 혼자 남아 헤매도 오
    길이 되어 지킬게요 그대
    그댈 위해 노래할게요
    잊지 말아요
    그댈 위해 약속할게요
    어두운 길을 밝게 비추는
    그대의 빛이 될게요

     

    4. 임영웅 뮤직비디오 '다시 만날수 있을까'

     

    작사 : 이적

    작곡 : 이적

     

    다시 만날수 있을까

     

     

     

    임영웅이 전하는 이별후의 복잡하고 애뜻한 감정을 담은 고으로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가슴시린이들의  마음에 와 앉는 가사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멜로디를 만나 이별의 아픔을 마주하며 치유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시 만날수 있을까]

    너를 위해 해 줄 것이 하나 없어서
    보낼 수밖에 없었고
    네가 없이 사는 법을 알지 못해서
    순간순간을 울었다
    후회로 가득한 한숨 자락이
    시린 바람처럼 가슴 치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붙잡을 마음이야 없었겠냐마는
    그때 난 부끄러웠다
    떳떳하게 일어나 널 다시 찾아갈
    뜨거운 꿈만 꾸었다
    둘이 함께 했던 순간순간이
    시린 폭포처럼 쏟아지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그리운 마음이 서럽게 흘러넘쳐
    너에게 닿을 때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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